<밀양시청소년수련관, 밀양 청소년 스마트 코딩캠프 성황리 마쳐>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8월 2일부터 24일까지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성,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밀양 청소년 스마트 코딩캠프’를 운영했다.

밀양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코딩캠프는 여름방학 특화프로그램으로 12회차 진행됐으며,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하고, 엔트리 및 아두이노를 활용하여 led, 모터, 초음파센서, 3D프린팅을 융합하는 작품을 제작하여 청소년들이 방학동안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성숙 밀양시청소년수련관장은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코딩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5년부터 코딩, 로봇, 메이커, 드론, 3D프린팅 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