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년제의 일환인 “HiCareer(하이커리어)-직업체험”(이하 하이커리어)을 운영하였다.(사진제공=밀양청소년수련관)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상반기 관내 6개 중학교 청소년 471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자유학년제의 일환인 “HiCareer(하이커리어)-직업체험”(이하 하이커리어)을 운영하였다.

하이커리어는 관내 중학생들에게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희망 체험직업군을 파악하고 곤충사육사, 캘리그래퍼, 파티플래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과 연계하여 참가청소년이 직업체험을 통해 자기 적성과 끼를 찾아보고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학교에서 할 수 없던 직업체험을 하게 되어 좋았고 평소 관심 있던 직업이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체험 할 수 있어 유익했다. ”고 말했으며,

김성숙 관장은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이 많을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연계하여 학교에서나 수련관에서 진로와 직업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직업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직업탐구가 활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밀양의 청소년들이 하이커리어를 통해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커리어는 상반기 직업체험을 마무리하고 2학기에는 직업인과 상호소통하는 직업인 토크쇼 참가학교를 모집할 예정이다.
 

출처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경남도민일보(http://www.idomin.com/)